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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B마트, 9월에 퀵커머스 지역으로 대전 진출~!! 콜이 많아야 할텐데.....

달려 2021. 8. 6. 15:59

안녕하세요. 달리는 녀석의 달려입니다.

 

오늘은 대전에 계신분들에게 어쩌면 희소식이 될 수 있는 배민 b마트오픈에 대한 뉴스가 있어서 이렇게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B마트는 생필품을 삼십분에서 한시간내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배달하는 라이더가 음식처럼 국물이 흐르거나 식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묶음배송도 가능해서 단건배달보다 수입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마트는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0여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비 수도권에서는 대구와 부산에 이어 대전이 3번째이지만, 대구와 부산은 수요가 충분하지 않아 철수한 상태로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쿠팡이츠가 음식 단건배달에 이어 쿠팡이츠마트도 빠른속도를 내세워 시장을 선점하려고 한다면, 배민은 지역을 넓혀 확장성에 춧점을 맞추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에 배민이 대전으로 B마트를 오픈하게 된 배경에는 정부청사가 이전하여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된 것과 고소득 전문직이 많아짐으로 가구당 소득수준이 높고, 비대면 배송을 선호하는 맞벌이 가구의 비율이 높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7월 한달간 이용자수를 비교하면 배민은 2,073명으로 전월대비 54만명이 증가했고, 요기요는 818만명에서 전월대비 46만명이 증가한 반면, 쿠팡이츠는 526만명으로 전월대비 24만명이 감소한 것으로작년 6월 서울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이후 처음으로 이용자의 감소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민 비마트는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지난해에 약 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을 계기로 서비스지역을 점점 늘릴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B마트가 오픈하면 빠르게 달려가서 배달해 보고, 여러가지 느낀점 등을 상세하게 영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9월 대전에 오픈예정인 배민 B마트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래 동영상도 많이 시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